​ 암 투병 중 골든타임 ​ 대장암에서 폐로 전이가 된 환자 난소암에서 간으로 전이가 된 환자 폐암 4기로 뼈로 전이가 된 환자 식도암으로 항암 치료 중인 환자 유방암에서 폐로 전이가 된 환자 유방암에서 뇌로 전이가 된 환자 췌장암에서 수술 불가 상태에서 항암 치료중인 환자 담도암으로 수술 후 항암 치료중인 환자 ​ 최근에 만난 환자분이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최초 진단 시 표준치료만 시도하고 보조적 치료나 요법을 전혀하지 않았다 그리고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답보 상태이고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환자도 있고 항암제 내성이 생겨 몇번 항암제를 변경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 안타깝게도 일부 환자의 경우 암 요양병원에서 보조적 치료를 병행하였지만 만족하지 못한 상황이다 환자의 입장에서..

​ 체증이 쑥 내려간 듯한 느낌이다 ​ 암 환자를 간병하면서 보호자가 나름대로 암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의 생각을 투병 일기처럼 쓴 블로거가 있었다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발견하여 장 시간 블로거 내용을 읽어 보았다 보호자는 환자를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조사도 하고 공부를 많이 한 흔적이 보였다 ​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더불어 기능의학적 치료 통합의학적 접근등 다양하게 조사를 하고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하였는데 어떤 내용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의사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도 있었다 ​ 그러나, 보호자의 지극정성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사망을 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본인이 경험한 것 중에 몇 가지를 지적하였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암 환자분들이 시도하고 있는..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 인가/김동우 병원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매일 의사와 만나고 때로는 환자와 보호자도 만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런 과정에서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이 한 가지 있는데 돈이 아까워 치료를 게을리 하거나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환자들이 간혹 있다는 것 이다 과연..

미국의 한 소녀가 탁월한 가창력으로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텍사스주 캐롤튼에 사는 레마 마베이니의 나이는 겨우 7살. 그러나 소녀의 성량과 가창력은 훈련된 어른들을 능가한다. 소녀의 노랫소리는 맑고 힘차며 감동적이다. 암에 걸려 투병하다가 2년전 세상을 뜬 엄마처럼 가스펠 ..

체온과 건강의 상관 관계/김동우 최근 조사에 의하면 10명 중 4명정도는 저체온증이라 통계가 나왔다 저체온증이라는 것은 정상 체온 36.5도 보다 아래의 체온을 총칭하는데 이러한 체온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저체온증이라고 보아야 한다 저체온증의 원인은 환경적 요인과 식생활등 ..

질병치료에 관한 환자와 보호자의 올바른 시각 의용공학 엔지니어 김동우TEL: 070-8936-7582/010-7216-6789 서론: 질병을 치유함에 있어 환자는 반드시 의사의 조언에 따라 치료를 하여야 한다.그리고 치료 과정에서 주변에서 질병에 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데 환자나 보호자의 입장에서..

전조 증세를 무시한 결과/김동우 병원에 가기 전까지는 왠만한 질병은 전조증세를 느낀다 물론 전조 증세가 전혀 없다가 갑자기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질병은 전조 증세를 동반하기에 항상 이점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늘 장사한다고 바쁘게 살던 사람이 있었다 ..

어찌하오리까(1)/김동우 상대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고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만 속사포처럼 퍼붓는 사람아 상대가 말 한마디 할 여유조차 주지않고 무조건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정답인양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는 사람아 그러면 날더러 어쩌란 말인가 최소한 변명이나 ..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 입니다/김동우 스트레스를 없애고 즐거운 마음으로 삶을 맞이하면 무병장수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TV를 통해 어느 의사의 엔돌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엔돌핀 이란 무엇인가 ? 엔돌핀은 우리가 즐거울때.... 사랑을 나눌때.... 좋은 생각을 할때 ..

꼭/김동우 부부와 한 평생을 살다보면 찌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를 하고 웬수처럼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배우자가 병원 수술을 할 일이 생긴다면 하늘이 두 쪽이 나더라도 같이 가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감기 몸살 같은 것은 혼자서 병원에 가도 그리 문제 삼을 일은 아니지만 남편이나..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김동우 한참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몇일 전 새벽 2시 30분경에 휴대폰이 울렸다 깊은 잠에 들었지만 휴대폰 벨 소리가 워낙 요란하여 비몽사몽간에 통화가 이루어졌다 부시시한 눈으로 휴대폰에 뜬 번호를 보니까 국내 번호가 아니어서 외국이라는 것을 직감..

며느리의 불편한 진실/김동우 시부모님을 모시던 지난 시절 두 분다 담배를 피우는 바람에 시부모님 방을 들어가면 담배 연기가 자욱하여 거울에 사람이 비치지 않을 정도였다 담배를 피우지 않던 며느리 입장에서는 한번씩 들어가는 그 방은 지옥 문을 들어가는 것 처럼 싫었다 시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