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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꼭

바이오매트 2013. 11. 23. 14:34

 

 

 

꼭/김동우 

부부와 한 평생을 살다보면 찌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를 하고

웬수처럼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배우자가 병원 수술을 할 일이 생긴다면

하늘이 두 쪽이 나더라도 같이 가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감기 몸살 같은 것은 혼자서 병원에 가도

그리 문제 삼을 일은 아니지만

남편이나 아내가 수술을 할 경우라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동행을 해 주어야 한다

 

특히 남편의 입장에서 

바쁘다는 핑계와 회사 업무 때문에 가지 못 한다면

두고 두고 후회를 하게 되고 아내로 부터 원망을 들을 수 있다

 

지금까지 아내를 위하여 아무리 잘 해주고

가장으로써 잘 행동을 하였더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배우자가

옆에 없다는 사실은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어쩌면 나의 삶이 여기서 마감을 할 지 모른다는

막연한 공포감이 업습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심장의 여자라도 눈물을 흘리게 된다

 

만약에 아내가 혼자가도 괜찮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날에는 반드시 남편이 동행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요즘들어 부인과 질환 중 가장 많은 것이 갑상선암,유방암,자궁암,난소암들이

여성들을 공격하기에 언제나 방심하여서는 안 되는 질병들이다

특히 수술을 하여야 하거나 특별한 시술을 할 경우 병원에서는

본인과 보호자 서약서를 받는다

 

사실 별거 아니지만 수술 시 일어 날 수 있는 작은 가능성도 기재를 해 놓았기

때문에 문구들이 신경은 쓰인다

간혹 보호자가 없을 경우에는 다른 가족들과 동행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 순간에는 세상에서 가장 나를 아껴주는 배우자가 있어야 하는데

옆에 없다는 사실에 느끼는 서운한 기분은 두고 두고 가슴에 남는다

 

설령 배우자가 정말 바쁘고 불가피한 경우라도

외국에 출장을 가 있더라도 일정을 변경하여 아내 곁에 있어 준다면

진정으로 배우자의 사랑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해 준다

 

그러나 충분히 이해를 하고 납득이 가는 상황이라도

여자는 그래도....

그래도 하는 마음이 속으로 들기에 내심 기대를 하는 것 이다

그런 아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만 한다

 

비록 별거 아닌 수술이지만 호들갑을 떨면서 아내를 챙겨주고

밥도 하고 설겆지도 하고 가만히 쉬어라고 할 때 아내는 감동을 받는다

어쩌면 지금까지 남편의 모든 잘못을 모두 용서 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그러나, 아내는 그럴 일이 없기에 남편들이 걱정 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남편들이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 어느 환자가 있었다

부분적으로 조금만 암 부위를 제거를 하면 문제가 없는 간단한 수술이었는데

남편이 그 일을 알면서 수술 당일 날 병원에 오지 않았다

할수없이 수술 서약서도 본인이 하고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실에서 누워 있다가 병원을 나설려고 하는데 그 때서야 남편이 왔다

 

그 당시 삐삐만 있던 시절이라

아무 말 하지않고 남편의 삐삐를 뺏어 병원 세멘트 바닥에 패댕겨쳐 버렸고

완전히 산산조각이 날 정도로 박살이 났다

연락도 안 되는 삐삐 왜 가지고 다니냐고 말 하면서....

 

만약에...

아내가 수술을 하거나 아무리 작은 질병 이지만 우울해 할 때

진심으로 염려하여 주고  모든 걸 다 버리고 옆에 있어 줄 수 있는

그런 멋진 남편이 되었으면 한다.

 

아내가 괜찮다고 하는 말은

진짜로 상관없다는 뜻이 아니라

나에 대한 당신의 관심이 어느정도 인지를 지켜 보겠다는 의미이다.

 

 

 

 

Tip:

여성 암 예방을 위한 생활의 지혜

-주방에서 요리를 할 경우에는 환풍기를 틀거나 창문을 약간 열어두고 하면 좋다

  (가스, 식용유 유증기, 요리 시 생길 수 있는 기체류등이 여성폐암을 유발 한다고 함)

-전자렌지를 사용하지 말라

  (인체에 해로운 강력한 전자파가 음식물의 수분에 흡수되어 체내에 축척이 되어

   생체 파동을 교란하여 암을 유발 함. 가끔 사용하기 때문에 상관없겠지 하는 마음은

   위험한 발상이다)

-밤12시부터 아침6시까지는 충분한 수면을 유지한다, 특히 밤12시-새벽3시 사이에는

  무조건 잠을 자야한다.(유방암 환자의 생활 습관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가 야간에

  수면을 취하지 않거나 야간 작업을 하는 경우였다)

-폐경기 증후군 때문에 건강 기능식품을 함부로 먹지 말라

  (폐경기 증후군으로 견디기 힘들 경우에는 산부인과 의사와 진료를 통하여 간단하게

   해결되므로 함부로 몸에 좋다는 거 먹지 마세요)

-육식 위주의 식단보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세요

  (소고기 살코기는 체내 단백질을 만드는 중요한 음식이지만 지나치면 대장암을 유발한다)

-패스트푸드 음식은 가급적 삼가 할 것

  (패스트푸드 음식은 거의 튀기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함)

-변비 가볍게 생각하지말라

  (장기간 변비가 있을 경우 대장암에 걸릴 확율이 높으므로 식생활을 변화시키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변비 때문에 대장암에 걸린 환자를 통해 들음)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하라

  (특히 여성은 복부가 따뜻해야 한다, 복부가 차가우면 냉 대하로 고생한다,병원에서 별다른

    치료법이 없기에 항상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한다)

-정상 체온을 유지하라

  (365일 36.5도를 유지하라. 체온 1도가 낮으면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12%

  낮아지고 체내 효소 활동은 50% 떨어진다.최근 저체온증의 여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여성암이 많이 생기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매일 긍정적인 생각과 미소와 웃음을 남발하라

  (웃으면 엔돌핀 다이돌핀이 생성이 되어 면역력이 향상된다,분노하거나 시기하거나 짜증

   내지 말라)

-종교를 가져라(불교,기독교,가톨릭 어떤 종교라도 좋다, 영적인 힘은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영양제와 같은 것 이다)

 

매일 우리 몸에는 암세포가 3,000-6,000개 정도가 생기지만 거의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의 면역력이다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 적당한 식생활 ,적당한 운동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면 암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는 확율이 매우 높다.

그러나 암에 걸렸다고 해서 절망 할 필요는 없다,

최근 다양한 치료법이 소개되어 완치율도 높기 때문에 너무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이제 부터라도 이러한 것들을 실천하여 항상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암환자 분들을 만나면서 공통적으로 듣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암에 걸릴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 하였다

-암은 남의 이야기 인줄 알았다

평소 아프지 않다고 자만하지 말고 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실천하여야 한다

 

내가 아프면 내 가족이 대신 아파주지 않는다

세상 아무리 좋은 것들도 아무것도 소용없다

내가 죽으면 돈도 명예도 아무 소용이 없다

사는 날 까지는 안 아프고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이 좋은 세상 ...잘 살다 갑시다

감사합니다/김동우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고주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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