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을 예방하는 식습관 암은 일반적으로 치료 후 5년이 지나도록 전이나, 재발의 조짐 없이 생존해 있으면 완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사실상 재발의 위험에서 100%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수술이나 치료를 받았다고 해도 60억 개가 넘는 체내세포에서 암세포를 단 하나도 없이 제거하는 것은 현재까지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첨단 영상진단장비와 각종 검사에서 암세포를 발견 및 진단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cm는 되어야 한다. 1cm라는 것이 어쩌면 매우 작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10억 개 이상의 암세포가 모여있는 덩어리다. 말하자면 1개가 2개로, 2개가 4개로 그렇게 세포분열과정을 거쳐 10억 개가 넘는 암세포가 만들어져야만 진단과 발견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완치가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