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의 생존율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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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의 생존율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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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암들이 만만치 않지만 그 중에서도 췌장암의 경우 수술 대상이 되면 그나마 불행 중 다행 입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을 겪게되는데 다른 암종과 달리 항암제가 4가지 정도 입니다, 풀피리녹스, 젬아, 오니바이드, TS1 정도 입니다, 폐암의 경우 적용 할 수 있는 항암제가 15가지 정도되는 것에 비하면 아직 췌장암에 관한 항암제가 극히 제한적이라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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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췌장암 치료에 효과적인 항암제가 개발되어 투병 중인 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그런 연유로 췌장암의 경우 항암 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통합의학적 치료를 적극 검토하여 볼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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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기존 항암제로 치료 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힘든 항암 치료 과정을 잘 버티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치료 효과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도 많으므로 암 치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다면 병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도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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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이 심각하고 그로 인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구토와 오심등 현상으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하여 체중이 점점 감소되거나 기력이 저하되어 최악의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 치료는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데 먹지 못하면 효과있는 항암 치료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생깁니다, 이래저래 암과의 싸움이 힘들고 고난의 과정이기에 부작용이나 후유증등을 완화시키거나 식사를 어느 정도라도 할 수 있도록 통합의학적 치료를 반드시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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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췌장암 4기 상황에서 항암 치료를 과정을 마치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잘 관리를 하고 잘 유지하던 중 주변에서 추천하는 방법을 시도하다가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어 잘 못된 사례도 있었는데 절박한 암 환자의 마음을 현혹하는 그러한 말에 주의하시고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는 일언지하에 거부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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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자와 보호자께서 인터넷 검색을 하여 정보를 취득하고자 검색을 하지만 교묘하게 암 환자를 유인하거나 현혹하는 정보들이 넘쳐 납니다, 저도 매일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면서 특정 암을 극복하였다고 하거나 4기암 상태에서 암을 이긴 환자분들의 정보를 읽다보면 서론 부분을 지나면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 글들이 많습니다, 결국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그러한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으니 정말 조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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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