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로겐 양성의 유방암과 3중 음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와 대책에 관하여

 

 

 

암중모색/에스트로겐 양성의 유방암과 3중 음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와 대책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유방암 환자의 거의 대부분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 입니다, 그리고 ER(-) PR(-) HER2(-)

에스트로겐, 프로제스트론 3가지가 음성인 3중 음성 유방암 환자 입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에는 치료 효과도 좋고 표준치료가 종료되면 페경전 환자의 경우 타목시펜을 5년간 복용하고 폐경이 지난 여성의 경우 페마라와 같은 항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타목시펜을 복용 할 경우 갱년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환자가 견디기 어렵거나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비호르몬성 약을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간혹 타목시펜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여 중도에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능하면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난소를 적출하여 에스트로겐 생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난소 적출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의사와 잘 상의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멀쩡한 난소를 적출하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는데 더 이상 임신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의사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한 판단이라 생각 합니다

 

3중 음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

3중 음성 유방암 환자는 주로 40~50대 많으며 브라카 유전자 중 1번에 해당되기 때문에 나중에 3중 음성 유방암 진단을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 배우로 유명한 안졸리나 졸리가 브라카 유전자 1번에 해당되기 때문에 미리 자신의 유방을 제거하였던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브라카 유전자가 2번인 경우에는 난소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3중 음성 유방암 환자의 발병 원인

비만인 경우 유방암 발병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경구 피임약 1년 이상 사용한 경우도 관련이 있으며 음주,스트레스,불면증등이 주요 원인 입니다

 

3중 음성 유방암 치료

최근암세포 재생를 억제시키는 PARP 약이 나와 희망적 있으며 메포르민,글루타치온도 좋은 약제이고 3년간 잘 관리하면 일반 유방암 환자처럼 예후가 좋다는 논문도 있으니 나의 면역을 높여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유방암 환자 스스로 잘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운동을 하거나 가벼운 산행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유해환경으로 부터 벗어나도록 하고,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하여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유방암 환자가 주의하여야 할 식이요법

에스트로겐 양성의 유방암 환자는 콩류를 농축하거나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석류,칡,인삼류,두충차등도 에스트로겐 수용체 성분이 많으므로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호르몬제인 타목시펜은 에스트로겐 생성을 억제하는 역활을 하는데 환자가 에스크로겐 생성을 촉진하는 식품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가공식품,패스트푸드에는 각종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거나 환경호르몬이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탄산음료도 절대로 마시지 마세요,

 

타목시펜 복용중인 환자는 정기적으로 자궁암 검사를 하세요

타목시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자궁내막암이 생길 확율이 36%정도 되기 때문에 매년 정기 검사를 권장 합니다, 더불어 항암 치료를 오래 하였거나 마약성 진통제를 오래 복용한 경우에는  6개월 단위로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하여 심근경색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혈압 체크를 자주하시기 바랍니다,

 

타목시펜 부작용 관리

천연 프로제스테론을 몸에 바르는 약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일반 합성 프로제스테론은 사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천연 프로제스테론을 사용하여야 합니다,비호르몬성 치료제로서 갱년기 증상을 조절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그리고 발효식품이나 청국장을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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