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환자마다 대처 방법이 다르다

 

암종과 병기가 동일한 환자의 경우라도

항암 치료 효과에서 차이가 날 수도 있듯이 

개인의 몸 상태와 대처 방법에 따라 치료 예후가 다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항암치료이던지

어떠한 요법이라도환자가 노력하고 관리하는 수준에 따라 변수가 생길수 있다

 

 

 

암중모색/환자마다 대처 방법이 다르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암의 종류나 병기도 다르고 나이, 체중, 영양 상태도 제 각각 이다, 그러므로 동일한 치료법을 시도하더라고 개인에 따라 치료 결과도 다를 수 있기에 획일적으로 암을 대처하다가는 나중에 큰 실망을 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증례에 가장 잘 부합되는 치료나 요법을 잘 선별하여야 한다, 

 

또 암 투병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은 철저하게 잘 준수를 하는 조건하에서 잘 치료를 한다면 충분히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사료된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타인이 시도한 치료나 요법이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줄 알고 시도하다가 나중에 실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동일한 암종과 동일한 병기의 환자에게 동일한 처방을 하고 치료를 하지만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고 기본적 행위를 잘 실천하고 관리를 하는 환자와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는 경우에는 치료 결과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것을 염두하야야 한다,

 

즉 암은 비법이나 특효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암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으로 유효성이 높은 것들을 잘 선별하여야만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표준치료 과정에서 항암 치료만 기대하지 말고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실천하여야 하는 체중 관리와 영양관리도 잘 하고 매일 걷기 운동이나 가벼운 산행을 하면서 항상 긍정의 힘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만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수 있는 것 이다,

 

그리고 표준치료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병행하여도 되는 것들을 잘 활용하는 환자가 좋은 치료 결과가 있었기에 참조를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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