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몸의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즉각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투병 관리 중 몸에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즉시 병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어슬픈 대처와 방심이 큰 화를 좌초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증상은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잘 해야 합니다 

 

 

암중모색/몸의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즉각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위급한 상황이 연출 될 수도 있기에 항상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체크하고 이상 징후가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과도한 걱정은 좋지 않지만 뭔가 이상 징후가 감지 된다면 인터넷의 암 환자 카페에서 답을 얻지 마시고 담당 주치의와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담당 의료진 입니다, 의사가 아닌 일반인 상대로 해답을 얻고자 하는 무모한 도전이 될 수 있으며 자칫 증세를 악화시키거나 치료 타이밍을 놓칠 수 도 있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의식 불명 상태가 되어 중환자실로 입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하루 아침에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기에 항상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반드시 감지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없던 통증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잘 안되고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거나 고열이 생길수도 있기에 항상 환자는 자신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나고 3개월 단위로 외래 진료 예약이 있는 경우라도 진료 일자가 될 때 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우선 전화로 문의하거나 뭔가 느낌이 이상할 경우에는 응급실을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증상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래 진료 날자까지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무엇이라도 병원의 검사를 통하여 확실하게 그 증상을 파악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심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때로는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여 빨리 조치를 하면 그만큼 환자에게는 이득이 되는 것 입니다, 즉 병을 키워서는 안 된다는 의미 입니다, 괜히 주변의 이야기를 믿거나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정보만 믿고 시간을 허비하다가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인터네세서 공유되는 정보는 참고는 할 수 있지만 그 것이 자신의 증례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알수 없는 것 입니다,

 

더불어 인체는 개인의 증례에 따라 변화 무쌍하게 반응을 하고 미처 일반인이 감지하지 못하는 중요한 일들이 생길수 있기에 항상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은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생명을 보장해줄수 없는 것 입니다, 항상 지혜롭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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