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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정보

암중모색/암 환자의 상황에 따라 대처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바이오매트 2021. 1. 10. 13:10

한 가지 주제에 관하여 다양한 찬반 양론이 존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주장만을 기준으로

어떠한 것을 흑백 논리로 주장하는 것은 무리 입니다

 

어떠한 치료나 요법도 의료진의 연구 결과에 따라

견해 차이가 있을 수도 있기에

다양한 찬반 양론속에서 정답에 가장 가까운 것을 찾고자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또한 어떠한 것에 관하여 주장을 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 합니다하지만

반대 입장에서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내 말은 맞고 네 말은 틀렸다고 하는 것은

어린아이의 생떼와 같은 것 입니다

의견이 다른 것과 틀린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 입니다

 

더불어 의학적 가치 기준을 할 때

의학적 유효성이최소한 51% 이상을

기준점으로 한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효성이 낮다고 의학적 가치가 없는 것도 아니고

유효성이 높다고 완벽하다고 하기 어려운 것 입니다

 

 

 

 

암중모색/암 환자의 상황에 따라 대처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나 보호자는 인터넷 사이트의 정보를 검색하고 나름대로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지만 수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과연 어떠한 정보를 기준으로 투병 관리를 하여야 할지 혼돈이 오거나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 가지 주제에 관하여서도 의사마다 주장하는 것이 다르고 다양한 의견이 있기에 어떤 정보가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절박한 마음에 솔깃한 정보에 도전을 하다가 오히려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고 아무런 이득이 없는 경우도 있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또 저탄고지 식이요법 케톤식이요법 거슨요법 등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많은 고민과 갈등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 외 다양한 요법이나 암 대사 치료에 도움이 되는 수 많은 약이나 보조식품도 개인의 증례에 따라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의미가 없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사례도 있음을 참고하여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고민과 갈등을 하는 부분은 음식류 입니다, 무엇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도 혼돈이 되고 어떤 곳에서는 그 것이 좋다고 권유하지만 어떤 곳에서는 나쁘다고 극단적으로 차단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하니 전문 의료진이 아닌 입장에서 혼돈의 연속 입니다, 먼저 음식 부분에 관하여 저의 개인적인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현재 항암 치료중인 경우라면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이 때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합니다, 간혹 암 환자는 육류를 먹어서도 안 되면 멸치도 먹으면 안 된다고 극단적으로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결코 그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이 골수억제와 단백질 파괴 혈소판 감소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항암 치료중에 육류나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기력이 유지되지 않으며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단백질 성분이 부족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는 회복 될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자주 목격되는 부분 입니다, 환자가 누군가의 조언으로 극단적으로 육류 섭취를 제한하다가 기력이 바닥이 되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회복되지 않아 항암 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중단을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 합니다, 즉 빈대 잡으려고 초가산간 태우는 격 입니다, 결국 그 환자는 나중에서야 기력이 회복되어 항암 치료를 계속하게된 사례도 있기에 모든 암 환자는 참고하여야 할 것 입니다, 

 

그러나, 표준치료가 모두 끝나고 어느 정도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면 육류 섭취를 제한하고 채식 위주 식단으로 변경하여 관리를 하는 것은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단백질 성분도 가능하면 식물성으로 대체하고 철저하게 식이 조절을 하면서 관리를 한다면 이상적이 관리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항암 치료 과정이나 저체중 상태에서는 일단 잘 먹어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하였으면 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기본중에 기본적 행위라 생각 합니다, 

 

그 외 수 많은 요법들도 자신에게 부합되지 않는 것도 있기에 무조건적으로 시도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인터넷에 존재하는 수 많은 정보는 참고적으로만 여기고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자 할 경우에는 근거 위주로 평가하고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지도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나무만 보고 결정하지 마시고 전체 숲을 바라볼수 있는 식견이 있었으면 합니다.특히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으로는 암을 극복하기 어렵고 과도한 기대를 하지 마시고 암을 극복 할수 있는 다양한 치료나 요법을 잘 선별하여 후회없는 투병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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