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엘돌핀/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터 '미스터트롯' 트롯맨들.

 

 

'미스터트롯' 트롯맨들. (사진 좌측부터) ) 

장민호‧김호중‧이찬원‧정동원‧임영웅‧영탁‧김희재의 모습 / TV조선 '미스터트롯'

 

 

 

국민 엘돌핀/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터 

 

한국은 지금 미스터트롯 7인 때문에 난리가 났다

지금까지 이렇게 까지 온 국민이 열광하고 관심을 보여주었던 것은

아마도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70년대 통기타 시대를 거쳤지만 그 당시에는 주로 학생층과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기에 나이 지긋한 어른들에게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세월이 한참 지나 포크송의 열기도 사라지고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 대세를 이루었지만 이 또한 특정 나이층만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2020년 한국 가요를 대표하는 트롯이 또 다른 바람을 일으키고 온 국민을 열광하게된 계기가 미스터트롯 경연이었다, 어쩌면 신인 가수로써 세상에 존재감을 각인 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노래 경연을 하는 동안 모두가 엄청난 수고를 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7인의 트롯맨이 탄생을 하고 한국 가요사에 새로인 이정표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었다고 본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정동원 7인의 트롯맨

그들은 지금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고 있어 대견 스럽기만 하다, 

 

더불어 미스터트롯 경연이 마치자 연달아 뽕숭아학당과 사랑의콜센터 방송은 그 연장선상에서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제 각각 개성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지만 그 들이 연출하는 모습에서 배꼽이 빠지도록 웃기도 하고 때로는 온 국민을 눈물 바다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또한 그들의 지나온 모습과 살짝 살짝 비추어주는 인성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다, 가끔은 애절한 노래 사연과 선율에 감동이 되어주는 그들의 노래는 천사의 합창이다, 어쩜 그리도 노래를 잘 하는지 온 몸에 전율이 느껴 질 때도 있다,

 

모두가 내 자식 같기도하고 모두가 내 동생 같기도 하고 내 손자 같이 느껴지는 것은 모두가 느끼는 감정이라 생각한다,  화려한 아빠 찬스나 엄마 찬스가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선 그들은 진정한 한국의 트롯 영웅들이다, 

 

지금 비록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국민이 힘들어 할 때 최고의 힘이 되어주고 동행이 되어준 7인의 트롯맨들에게 감사와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고 싶다, 수요일에는 뽕숭아학당에서 목요일에는 사랑의콜센터에서 그 들과 함께하는 것이 요즘 유일한 즐거움이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아내가 티브이를 자주보는 편이 아닌데 낮에는 미스트트롯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재방송을 몇 시간씩이나 보고 또 보고 하는 모습에서 한국은 미스터트롯 열풍이 심각한 것으로 느껴진다, 이 광풍을 어찌 할까나,  자유기고가ㅣ김동우 0107216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