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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드리는 조언

바이오매트 2020. 7. 12. 08:58

 

암중모색/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드리는 조언

메다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의 증상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잘하고 잘 대응을 하여야만 더 이상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파악하여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잘 치료 받고 환자가 노력하여야 하는 부분도 철저하게 실천 관리를 하여야만 합니다,

 

1,모든 상황은 의학적 진단을 기반으로 대응을 하여야 합니다

 

막연하게 환자와 보호자가 추측하여 대응을 하다가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에는 증세가 악화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학적 진단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간혹 환자의 증상을 인터넷 사이트의 정보에 의존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의존하다 보면 예기치 못하는 사태가 발생 할 수 있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세가 심해지면 즉시 병원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다음 진료 일자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더라도 그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주 치료 병원이나 가까운 동네의원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 혈액 검사 항목 중에 부족하거나 오버하는 수치가 있다면 즉시 정상 수치로 회복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왠만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낮을 경우에는 보완적으로 요법으로 면역 주사를 맞거나 도움이 되는 요법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또한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면 그것을 보충 할수 있는 것을 처방 받거나 보조 식품을 적절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에는 주사 혹은 보조식품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혈액 검사상 모두 정상 수치를 유지하는 경우라면 굳이 보조식품을 별도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3.저 체중인 경우에는 체중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여야 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식사를 잘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입맛이 없거나 식욕이 저하된 경우라면 식욕 촉진제를 처방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환자의 적극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귀찮고 먹기 싫다고 식사를 소흘히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여야 항암 치료 과정도 무사히 마칠 수 있기에 각별하게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즉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적극적으로 잘 먹도록 하는 노력이 필수입니다,

 

보호자가 자꾸 권유한다고 마지 못해 먹는 것 보다 환자 스스로 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간호 저체중과 영양결핍 상황을 맞이하여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할수 없어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잘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4. 변비나 설사가 반복될 경우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 중 변비나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소화기계 암의 경우 잦은 설사로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변비약 혹은 지사제를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사 증상 횟수가 많은 경우 체중 감소와 영양결핍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무엇이라도 먹을수 있는 것이라면 뭐던지 먹어도 됩니다,

 

5.암성 통증이 있을 경우에

 

암성 통증이 동반될 경우에는 진통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진통제 부작용이 심한 경우도 있지만 통증은 참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당분간 진통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패취형 진통제도 잘 조절되지 않은 경우에는 스트럼블러 혹은 페인잼머와 같은 통증 치료장비가 비치되어 있는 병원을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통증을 감소하는데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6.암 전문요양병원을 이용하는 경우에

 

실비보험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암 전문 요양병원을 잘 활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암 전문 요양병원들이 있으므로 미리 사전에 그곳의 상황을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그 곳에서 제공되는 치료나 요법들이 거의 다 비슷한데 개인의 필요에 따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실비보험이 없는 경우에는 금전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가까운 동네의원을 이용하거나 기능의학적 처방을 하는 곳을 찾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7.표준 치료와 병행 할 수 있는 것들에 관하여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병행하여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거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치료나 요법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잘 선별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심하거나 후유증이 심한 경우에는 통합의학적 치료나 기능의학적 처방을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C 정맥주사의 경우 대학병원의 주치의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언급할수도 있지만 기존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고 악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치료나 요법도 의사의 시각에 따라 찬반 양론이 존재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 정맥주사가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기존 표준치료에 악영향을 준다는 보고서는 없습니다, 반대로 기존 표준치료 효과를 좀더 상승시켜 주는 시너지가 효과가 있거나 부작용등을 일부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기에 개인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8. 항암 약물에 내성이 생거나 단순하게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할 경우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는 기본 중에 기본적으로 잘 활용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암종이나 증례에 ᄄᆞ라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한다면 대응 전략을 변경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즉 현대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원칙인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순간 한계점에 봉착했을 경우에는 재빨리 차선책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결과는 충분히 예측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끝까지 시도한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암 환자가 표준치료로 호전이 되고 관해 상태를 유지한다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표준치료의 한계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 때는 치료 전략을 즉시 수정 변경하여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간혹 사망 직전까지 항암 치료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 무모한 행동이라 생각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치의는 어느 시점에서 호스피스 병동을 권유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호스피스 병동으로 전원을 해야하는 상황도 있지만 많은 환자 중에는 아직 먹고 걸을수 있는 상태의 환자도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즉시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하는 의료진을 만나거나 기능의학적 암 대사치료 방식으로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물론 그 결과에 관하여 어느 누구도 장담 할 수는 없지만 경우에 따라 치료 전략을 수정 변결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복수 흉수 황달 증상이 오기 전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비전문가의 조언에 현혹되지 마시고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의사 선생님들은 많은 암 환자들이 지시하거나 추천하는 것을 무시하거나 잘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화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처방하는 약도 제때 복용하지 않거나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는 것들을 환자가 귀찮다고 하지 않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의사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은 상황이 많다고 합니다, 결국 그러한 환자분들은 나중에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강조합니다, 결국 환자나 보호자가 전문가의 조언을 무시하고 비전문가의 말에 현혹이 되어 치료나 회복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에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왜 그러한 판단을 하였는지는 사사건건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에서 비전문가들에게 세뇌 교육이 되었거나 군중 심리에 의하여 남들이 하니까 부하뇌동격으로 따라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사례를 수 없이 많이 보았습니다, 역시 치료 성적이 좋은 환자와 예후가 좋지 않은 환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었음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냉정하고 지혜롭게 잘 판단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간은 병 속에 담을 수 없습니다, 소중한 투병의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0. 암 극복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지만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과의 싸움은 정말로 만만치 않습니다, 한 치 앞을 예측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과정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어 말기암 상황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최악의 상황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수 많은 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동일한 암종이나 동일한 병기의 환자라도 매우 어렵고 힘들게 투병하는 분들도 있지만 의외로 치료 과정을 수월하게 잘 이겨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지켜보면서 역시 올바른 방법으로 대응을 하는 환자는 아무런 문제없이 치료 과정을 잘 마치고 그 이후로도 관해 상태를 잘 유지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로 처음에는 초기암이었지만 불과 몇 개월만에 재발이 되거나 증세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또한 병원 치료가 끝난 후에도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재발과 전이 과정을 반복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역시 암은 두렵고 무서운 존재인 것은 틀림없지만 의외로 암을 제대로 파악하고 공략하면 쉽게 해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늘 강조 드리지만 환자나 보호자가 편견과 고집에 사로잡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아야 하며 인터넷 정보나 주변의 정보는 참고로 여기고 전문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증례에 가장 적합한 투병 전략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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