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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의 판단 기준에 관하여

바이오매트 2020. 4. 23. 13:19





암중모색/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의 판단 기준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이나 병원의 표준치료가 종료된 후에 환자와 보호자는 여러가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관리를 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여야 하는지 결론이 나지않아 고민과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많은 환자분들이 암에 관한 정보를 많이 습득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암종과 증례에 관하여 가장 적합한 방법을 잘 선택하고 관리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 연유로 어떤 환자는 부작용이 속출하기도 하고 오히려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기에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조심하여야 하는 것은 아직 진행성 암인 경우에는 자칫 잘 못된 정보로 대처를 하다가 나중에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여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간혹 환자분들의 상황을 추적 조사하여 보면 자신의 상황에 전혀 도움도 안 되는 무의미한 치료나 요법으로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고  꼭 필요한 치료나 요법을 제대로 실행하지 않아 치료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보다 지혜롭게 판단을 하고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암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잘 대응을 하여야 하는데 환자의 증례에 따라 암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몸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에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올인하여 치료에만 집중을 하여야만 합니다.문제는 기존 치료가 호전이 안되거나 증세가 악화 될 경우에는 그 증상에 적합한 방법을 빨리 강구하고 급한 불을 꺼야하는데 그러한 대처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구토와 오심으로 정상 식사를 하지 못 하거나 식도가 좁거나 장 폐색증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가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고 체중이 점점 빠지고 기력도 바닥이 됩니다,


그 외 복수가 차거나 황달 증상이 오고 폐에 흉수가 차는 경우에는 호흡이 힘들어 지는데 그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빨리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부득이하게 병원 치료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조적이거나 민간요법 차원에서 시도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도 존재하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현명하게 잘 대처하여야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그러한 위급 상황에서 근거도 부족한 방법을 시도하거나 우왕좌왕하다가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일 입니다, 암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만 하기에 대처법을 몰라 방치하거나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번의 고비를 맞이 합니다, 물론 병원 치료에 반응하여 부분 관해가 되거나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지만 많은 암 환자가 그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안정권으로 접어 들 때 까지는 절대로 방심하거나 여유를 부려서는 안 됩니다,


혹여 지금 완치 판정을 받지 않은 경우라면 담당 주치의의 조언도 듣고 통합의학이나 기능의학을 추구하는 의료진을 만나 소중한 정보를 취득하여 나에게 가장 적합한 대응 방법을 강구하여야 할 것 입니다, 물론 비의료인 중에도 암에 관하여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은둔의 고수를 찾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칫 돌팔이 전문가의 말을 듣고 큰 낭패를 보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특정한 요법도 암 극복을 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방법 일수는 있지만 그 것만으로 암을 극복한다고 과신하거나 맹신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물론 그러한 방법으로 호전이 되거나 좋은 사례가 알려지고 있지만 반대로 실패를 한 사례가 있거나 부작용이 심각하여 중도에 포기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어떠한 것이라도 한 가지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시고 자신의 증례에 가장 적합한 프로토콜을 찾아야 할 것 입니다. 결국 암은 흑묘백묘 입니다, 어떠한 치료나 요법으로 암을 극복 할 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고의 치료법 인것 입니다,


2019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회복되어 현재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환자도 있었고 아쉽게 중도에 증세가 악화되어 더 이상 손을 쓸수 없어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신 분들도 있기에 마음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왜 어떤 환자는 말기암 상황에서 극적으로 생존하고 왜 어떤 환자는 잘 지내다가 갑자기 최악의 상황이 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여 보면 그들에게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고 봅니다, 2020년 올해는 모든 환자분들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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