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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지 마세요

바이오매트 2020. 1. 28. 16:28

너무 늦지 마세요/김동우

 

세월은 유수 같고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우리의 나이도

젊은 시절에는 늦게 지나가지만

중년이 지나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암과의 싸움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먹고 걸을 수 있다고

여유를 부리지 마세요

아직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부분 관해 상태가 되거나

완전 관해가 될 때 까지는

오롯이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암은 어느 순간부터는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달아나며

아무리 좋은 치료나 뛰어난 약도

암의 진행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게 되기에

공격이 최선의 방어 이듯이

지금 당장 내 건강 회복에 집중하세요

 

할까말까 망설이고

우왕좌왕하다가

암은 그 빈틈을 헤짓고 확산 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제발 너무 늦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뭣이 중헌가요

당신의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마시고

모든 걸 내려놓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세요.

 

Note:

3개월전 6개월전 또 어떤 환자는 1년전 까지만 하여도 잘 먹고 잘 자고 크게 문제없이 잘 지내다가 어느날 말기암 상태를 맞이하는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그 때 대화를 할 때 향후 대응 방향이나 건강관리에 관하여 다각도 정보를 알려주었는데 제대로 실천 관리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상황도 다르고 경제적 여건도 다르기에 한 편으로는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왜 좀더 이성적 으로 판단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암 투병 방법에 관하여 인지 하고 있어도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노력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허사 입니다

 

안타까운 일 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라다니면서 조언을 하거나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도 저는 없지만 조금만 더 생각을 바꾸고 지혜롭게 선택을 하였더라면 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감히 해 봅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이 암을 너무 만만하게 보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더불어 아쉬운 것은 지금의 상황 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대응을 하여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와 적절한 대처 방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고 치료의 주체인 환자의 적극성이 부족 한 경우 입니다

 

암 치료는 타이밍 입니다. 지금 개인적인 사유로 바빠서 못하고. 돈이 아까워서 못 하고. 여건이 안 되어 못 하고. 이 핑계 저 핑계로 차일피일 시간을 보내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4기암 말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대처 방법을 강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얼마든지 건강을 회복 할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지금 통합의학 혹은 기능의학을 추구하는 의사를 만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최선을 다하여 얻어진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만 하고 나중에 후회되지 않는 투병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어떤 환자분이 방심을 하다가 불과 몇 개월만에 최악이 된 상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절망감에 쌓여 힘 없이 저에게 질문을 하였습 니다

 

지금 이 상황이면 얼마 더 살수 있을까요. 저는 이 질문 에 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례 입니다. 이미 수 개월전 몇 가지 방안에 관하여 언질을 해드렸지만 방심을 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다시한 번 부탁드립니다. 지금 초기암이던지 말기암 이던지 상관없이 어떤 방도가 최선인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의학적 근거위주로 평가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은 병속에 담아 둘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라며 모든 환우님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 합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