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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육류 섭취에 관하여

바이오매트 2020. 1. 28. 16:30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육류 섭취에 관한 찬반양론이 존재 합니다, 의료진은 가리는 것이 무엇이라도 먹어도 된다고 환자에게 언급을 하고 자연치유를 추구하는 분들은 육류 섭취를 극단적으로 먹지 말라고 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떠한 선택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까 갈등이 생기고 난감한 경우도 있기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1.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이라면 육류 섭취를 적당하게 해주는 것을 권장 합니다

그 이유는 항암 약물 자체가 다양한 부작용이 후유증을 동반하고 골수억제와 단백질 성분이 많이 파괴되기 때문에 적당한 단백질 공급이 되지 않으면 기력도 없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의 환자에게는 홍두께살(우둔살)을 식육점에서 얇게 썰어서 사부사부 타입으로 드실 것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소고기 장조림을 소량씩 드시기 바랍니다,


2.암 투 병 과정에서 저체중인 경우라면 체중 회복을 위하여 육류 섭취를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병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로 인하여 체중이 급격하게 줄고 기력이 없는데 육류를 먹지 않으면 버틸수가 없습니다, 정상 체중을 유지 할 때 까지는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급선무이기에 찬밥 더운밥 가릴 여유가 없습니다. 다만 소화기계 암(간암 담도암 췌장암)의 경우에는 소화 작용이 어려워 먹기 어려울수도 있는데 의사에게 소화제 처방을 받거나 아주 소량으로 분쇄하여 요리하여 드실 것을 권장 합니다,


3.육류를 먹어야 한다면 상기 본문 내용에서 언급하였듯이 동물에게 투여되는 각종 약물(항생제, 성장촉진제 외)로 부터 안전성이 확보되고 방목하여 키운 것인지 체크하여 선택하였으면 합니다, 한우가 좋다, 수입산이 좋다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한데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섭취 방법은 직화구이를 하거나 튀기는 것보다 삶거나 데쳐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나고 어느 정도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라면 육류 섭취를 제한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비만인 환자는 육류 섭취를 제한하고 철저하게 채식 위주로 시도하여 체중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육류 섭취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에는 적당하게 단백질을 보충해주기 위하여 삶은 계란, 콩류,생선을 적당하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채식 중에서도 미량의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그 것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육류를 대신 할 수 있는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인체는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기 위하여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정답 입니다, 특정 음식만 편식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삼시세끼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 입니다, 그리고 오래 오래 씹는 식습관이 중요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