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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과정에서 근 감소(sarcopenia)의 문제

바이오매트 2020. 1. 28. 16:20

암 치료 과정에서 근 감소(sarcopenia)의 문제



오랫동안 중병을 앓아서 식사를 잘 못하면 전신이 마르고 물론 근육도 모두 위축이 된다. 이것은 악액질(cachexia)이라고 해서 사망하기 전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이와 다르게 질병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뼈만 남고 근육이 모두 위축되는 경우도 생긴다. 이것은 근 감소(sarcopenia)이며 악액질과는 다르다. 그런 감소는 노인에서 잘 생기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고 신체 운동이 적어지고 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런 감소는 눈에 보이는 근육의 양보다는 그 질이 중요하다. 즉, 근육의 힘이 중요하다. 운동선수들 중에도 근육은 많이 부풀어 있는 데 생각보다 힘이 약하고 지구력이 약한 것을 보는 경우가 많다.심부전증이라는 병은 심장이라는 근육이 정상적으로 운동을 하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다. 근 감소도 어떻게 보면 전신의 근육에 생기는 일종의 병이다.

근육은 단련을 하지 않으면 위축이 된다. 80세가 되면 20대 근육의 50%가 감소하며, 질병으로 입원하면 병에 따라 다르겠지만 7-10일 내에 근육의 30-40% 가 감소될 수 있다고 한다. 비만의 척도로 쓰는 체질량지수(BMI)가 17 이하로 마르면 일단 근 감소도 동시에 있는 것으로 본다. 근 감소는 체력이 약해지는 것으로서 신체의 모든 기능에 영향을 주어서 결국 수명 단축으로 이어진다.

 

근 감소의 정도는 물론 심하면 쉽게 알 수도 있지만 사실은 간단하지 않다. 실제 장단지의 근육의 둘레를 재어 볼 수 있지만 이것은 부종, 피하지방의 양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실제로 근육의 힘을 평가하는 데는 부정확하다.

쉽게 검사를 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예를 들면 팔짱을 끼고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기를 연속해서 5번을 15초 이내에 못하면 근 감소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살"이 많다고 하는 것은 근육이 아니라 피하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일본의 스모 선수들은 지방도 많지만 근육도 많다. 위의 그림처럼 피하 지방이 많아지면 겉에서는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근육이 감소된다. 뼈도 감소되기 때문에 더하다.


 

원래 근육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DEXA scan이 있는데 이것은 x선을 사용하는 방식으로서 흔히 검진센터에서 골밀도 측정 시에 사용되는 방법이다. 또, 검진센터에서 "인보 디 측정"이라고 해서 위의 사진과 같은 기계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것은 bioeletric impdance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서 DEXA scan에 버금가는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고 한다. 

치료는 결국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활동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므로 유산소운동으로 걷는 운동 등이 절대로 중요하며, 근력 운동도 반드시 함께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식사에서 단백질 섭취를 잘해서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육식을 충분히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젊은 사람에서도 근육 부족이 발생될 수 있으며, 노인이 되면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비만한 사람은 겉에서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근육을 키우는 것은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명과 관계가 있는 중요한 일이다.


NOTE:
암 투병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만사 귀찮고 피로하다는 이유로 환자가 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 앉아서 쉬거나 눕기만 할 경우 근 감소는 급격하게 진행이 되고 더불어 정상적인 식사까지 잘 하지 못하면 영양소도 부족하여 체중이 감소되고 근력까지 떨어져 암 악액질 상황이 되어 건강이 점점 나빠질수도 있으므로 환자 스스로 활동력을 높이거나 걷기 운동과 약간의 근력 운동을 반드시 해주어야만 됩니다,


만약에 지금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근력 회복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걷기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하지 않으며 영양소는 체내에 비축을 하지 못하게 되어 나중에는 뼈만 앙상하게 남을 수 있으므로 그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환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빠지게 되면 인체에서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면 나중에는 뼈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쉽게 골절이 되어 움직이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골절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질병이라도 잘 먹지 않으면 영양소의 부족으로 인하여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어느정도 근력이 있어야 음식을 통하여 섭취한 각종 영양소가 근육에 비축을 하였다가 필요시 사용을 하게 됨으로 적당한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 회복의 필수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체력 한계를 초과하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 여성분이라도 적당한 근력이 필요 합니다, 집에서 가벼운 생수병을 들고 아령 운동을 하거나 앉았다가 일어나는 운동등 적당하게 근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그러한 유혹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귀찮지만 매일 적당한 걷기 운동과 더불어 적당한 근력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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