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원적외선 효과 관련 실험결과 발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원적외선 효과 관련 실험결과 발표 원적외선 노출 쥐, 정자수 증가와 형태, 운동성 개선 효과 높아 (아시아뉴스통신= 김영배기자) 기사입력 : 2015년 02월 13일 15시 51분

자료사진.(사진제공=리치웨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난임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지난 2008년 16만2000명에서 지난 2012년 19만1000명으로 연 평균 4.2%p 증가했다. 특히 남성적 요인으로 인한 난임은 지난 2008년 2만6000명에서 지난 2012년 4만1000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난임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등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늦은 결혼과 환경 호르몬도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불임은 건강한 정자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정자수가 적은 정자부족증이나 무정자증, 운동량이 떨어지는 정자 무력증을 말한다.

 

이 같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난임의 남성적 원인인 정자수 증가와 형태, 운동성을 개선하는 동물실험결과가 소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리치웨이는 인위적으로 정자수를 감소시킨 실험 쥐를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에서 사육하며 4주 간 정자의 수 및 변화를 관찰 비교한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리치웨이에 따르면 대표적인 생체 내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비스페놀 A를 투여한 쥐의 정자수는 정상동물에 비해 약 40% 감소했다. 이후 일반 케이지에서 사육한 동물의 정자수는 111.2∼114.9% 증가한 반면, 바이오매트에서 사육한 동물은 143.3∼176.1%로 증가해 정상동물의 정자수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바이오매트에서 사육한 쥐의 정자수는 1주일 만에 정상수준까지 도달되는 등 바이오매트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동물의 정자수의 증가와 형태, 운동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험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정자의 형태변화 및 운동성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일반 케이지에서 사육한 동물은 정상적인 정자의 형태가 88∼92%, 운동성 점수가 2.8∼3.2를 나타냈는데, 바이오매트에서 사육한 동물은 92∼96%, 운동성도 3.0∼3.6을 나타내 일반 케이지에서 사육한 동물과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실험결과에 대해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관계자는 "오늘날 생활환경 주변의 무수한 내분비계 교란 물질의 노출로 인한 호르몬 이상, 난임 등 생식기능 장애를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바이오매트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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